[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미국 상원이 온라인 소매업자 대상 판매세 부과법안을 69대27로 통과시켰다.

7일(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이 법안에 대해 오프라인 소매업자 및 정부는 찬성하는 반면 공화당 하원 및 지역 상공인 연합체 등은 반대하고 있어 최종 통과에는 난항이 예상된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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