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은행주 상승…카카오뱅크↑·JB금융↓
(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국토안전관리원 호남지사(지사장 류호상)는 지난 18일 광주국토관리사무소로 신규 임용된 공무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현장교육 지원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신규 임용 공무원의 업무능력 향상 및 조직 적응력 증대를 위해 실시했으며 특수교 유지관리 현안‧중점사항 교육 및 천사대교 시설물 유지관리 현장견학, 합동점검 등으로 이뤄졌다.
특히 괸리원 호남지사에 따르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이뤄졌으며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현장감을 익히고 업무역량 강화로 참여자의 많은 성원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류호상 호남지사장은 “신규 임용 공무원 맞춤형 현장교육에 대한 적극 지원으로 시설물 유지관리 업무 역량 강화 계기가 됐다”며 “발전적인 특수교 유지관리 환경조성을 통한 안전사회 만들기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 jeyoun91@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