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Sh수협은행은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 기조가 지속되고 추가적인 금리 인상이 예상됨에 따라 ‘Sh플러스알파예금(2차)’ 상품의 기본금리를 선제적으로 0.5%p 인상했다고 밝혔다.

Sh플러스알파예금(2차)는 3000억원 한도에서 1인당 최대 5억원까지 가입 가능한 12개월 만기 정기예금 상품으로 가입금액 범위 내에서 1인 다계좌 개설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이번 기본금리 인상에 따라 Sh플러스알파예금(2차)의 기본금리는 4.90%로 상향 조정됐으며 우대금리 조건 충족시 최고 연 5.30%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Sh플러스알파예금(2차)은 전국 수협은행 영업점을 비롯해 인터넷뱅킹, 모바일뱅킹(파트너뱅크/헤이뱅크) 등을 통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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