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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 눈으로 보고 즐기며 먹는 아이스크림이 나왔다.

배스킨라빈스는 신 메뉴로 피사의 사탑을 연상시키는 ‘트리플 타워’ 아이스크림을 출시, 젊은 신세대들을 유혹하고 나섰다.

트리플 타워는 프랑스식 고급 비스킷인 아몬드 튈과 아이스크림을 ‘피사의 사탑’을 재현하듯 한층 한층 올려 3층으로 구성한 웰빙 디저트 아이스크림.

이 메뉴는 고객이 직접 원하는 맛 3종을 고를 수 있다. 1층에는 ‘이제까지 한 번도 먹어보지 않은 맛’을, 2층은 ‘오늘 먹고 싶은 맛’, 3층은 ‘가장 좋아하는 맛’ 등 입맛에 맞춰 다양하게 고를 수 있다.

특히 프랑스 고급 비스킷인 아몬드 튈을 아이스크림에 얹어 먹으면 더욱 고소하고 고급스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가격은 4500원.

한편, 배스킨라빈스는 지난 1월 선보인 ‘와플&아이스크림’을 일반 매장으로까지 확대 판매한다. 와플&아이스크림은 고소한 벨지안 와플 위에 원하는 맛의 아이스크림을 한 스쿱 올리고 아이스크림과 어울리는 생과일과 넛 크런치로 장식한 아이스크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