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전설적인 팝의 아이콘 엘튼 존의 역사적인 콘서트를 11월 21일 낮 12시 55분, 디즈니+에서 단독 생중계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콘서트는 자신의 히트 앨범 중 하나인 ‘굿바이 옐로우 브릭 로드(Goodbye Yellow Brick Road)’의 이름을 따 2018년부터 시작된 은퇴 전 마지막 글로벌 투어 ‘페어웰 옐로우 브릭 로드’의 일환으로, 북미 투어 중 LA 다저 스타디움에서 진행되는 마지막 회차의 무대를 생중계로 만나볼 수 있다.

수십년에 걸친 그의 세계적인 히트곡들과 함께 스페셜한 게스트들의 무대들이 예정돼 있어 이 역사적인 콘서트에 전 세계인들과 음악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생중계는 영어 자막이 제공되며 디즈니+에서만 함께할 수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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