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소상공인‧자영업자 대상의 ‘새출발기금’ 채무조정 신청에 사전신청을 포함한 신청자 수가 1만379명을 돌파했다.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정식으로 출범한 소상공인‧자영업자 대상의 ‘새출발기금’ 채무조정 신청에 대해 지난 11일 오후 6시 기준(사전신청포함) 온라인 플랫폼 방문자수 98만6260명, 콜센터를 통한 상담 10만1299건, 채무조정 신청 1만379명, 채무액은 1조5586억원 규모라고 밝혔다.

캠코에 따르면 신청자의 평균 채무액은 1억5000만원, 3억5000만원 이하 채무가 91%를 차지하며 10억에서 15억은 38명으로 전체 대비 0.4% 수준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 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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