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한국금융지주(071050)는 3분기 순이익이 컨센서스를 +38.6% 상회하는 예상보다 좋은 실적을 기록했다. 양호한 실적은 증권의 운용수익 개선, 자회사 이익 증가에 기인한다.

증권의 운용 수익은 금리 변동성이 많이 완화되며 적자폭이 크게 축소됐다. 뿐만 아니라 2분기 위축되었던 분배금 및 배당금이 증가한 영향도 있다.

박혜진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또한 새빗켐 pre-IPO평 가익 290억원도 반영, 당 분기 운용 손실은 -660억원으로 2분기 -2329억원 대비 크게 축소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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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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