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엘앤에프(066970)는 3분기 영업이익이 987억원(YoY+630%)으로 컨센서스를 +8.8% 상회했다. 일회성 비용(임직원 인센티브 90억) 제외시 영업이익 1077억원(OPM 8.7%)으로 컨센서스(907억) 대비 +18.7% 상회한 수준이다.

매출액은 1조 2400억원(YoY+416%). 중국 물류 이슈로 인한 9월 출하량 일부 감소 에도 불구하고 상해 테슬라(LGES)향 견조한 수요가 지속되며 구지 2공장 Ph1(4 만톤) 가동 본격화에 따른 출하량(Q) QoQ+24% 증가, 환율 상승에 따른 판가 (P) QoQ+16% 상승으로 분기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전창현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수익성(OPM)은 가동률 상승에 따른 고정비 레버리지 효과로 전분기 대비 개선된 7.9%(QoQ+0.8%p)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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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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