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스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김현중이 일본에서 발매하는 새 싱글 앨범 재킷 사진이 공개됐다.

소속사 키이스트는 오는 6월 5일 일본에서 발매되는 김현중의 세 번째 싱글 앨범 ‘투나잇(TONIGHT)’ 메인스틸과 5가지 버전의 재킷 이미지를 공개해 시선을 끌고 있다.

메인 스틸 속 김현중은 완벽한 수트핏을 자랑하며 열창하고 있는 모습으로 한층 세련되고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이 담겼다. 특히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블랙 수트는 김현중의 무결점 조각 얼굴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또 함께 공개된 재킷들은 비비드한 컬러를 배치한 팝아트 형식의 비주얼, 오토바이와 가죽 재킷, 그래피티가 어우러진 시크한 비주얼 등 5가지 색깔의 특별한 매력을 담아내고 있다.

김현중의 공개된 일본 싱글 재킷 이미지를 본 네티즌들은 “재킷 사진이 아니라 패션화보인줄 알았다”, “김현중의 파워풀한 매력이 넘쳐난다”, “남성미 대폭발 느낌부터 색다르다”, “재킷 이미지에 앨범에 대한 기대치도 쑥쑥”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현중의 일본 세 번째 싱글 앨범 ‘투나잇’에는 동명의 타이틀곡과 ‘카푸치노(Cappuccino)’ 등 각기 다른 장르의 신곡 3곡이 수록될 예정이다. 김현중은 현재 SBS 일요 예능 ‘맨발의 친구들’ 출연과 6월 일본 발매 새 앨범 준비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