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274090)는 2022년 매출액 754억원(+37.8%, YoY), 영업이익 63억원(흑자전환, YoY)와 2023년 매출액 1023억원 (+35.7%, YoY), 영업이익 104억원(+65.1%, YoY)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기준 수주잔고는 7900억원으로 고객사향 납품이 계획대로 진행 중이기에 연간 1000억원씩 매출 인식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PTF 사업의 호황으로 올해는 큰 폭의 흑자 턴어라운드가 가능하며 각종 초기 비용이 상쇄되는 2023년에는 마진율 상승이 기대된다.

김두현 하나증권 애널리스트는"안정적인 수주 및 고부가가치인 우주항공 관련 매출 증가와 더불어 UAM 사업 기대감을 고려했을때 2023년부터 본격적인 실적 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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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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