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롯데케미칼(011170)은 4분기 영업이익이 -1199억원(QoQ 적지, YoY 적전)으로 전분기 대비 적자폭이 대폭 감소할 전망이다.

전분기의 역래깅 효과와 재고관련손실이 제거되고, 롯데정밀화학 실적이 Full 반영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전히 높은 에너지 가격과 글로 벌 수요 침체를 감안하면 흑자전환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윤재성 하나증권 애널리스트는"2023년 이익 개선 속도는 느릴 수 있으나, 개선의 방향성은 명확하다"며"롯데정밀화학의 영업이익 약 2.7천억원과 일진머티리얼즈 영업이익 1300억원(2023년 2분기부터 반영 가정)도 반영되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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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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