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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배우 서인국이 패션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
8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매거진 ‘엘르(ELLE) 싱가포르’와 함께한 서인국의 커버와 화보 A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두 장의 커버 사진 속 서인국은 푸른 색의 니트와 라임색의 시스루한 니트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시계와 팔찌, 반지 등 다양하고 화려한 액세서리를 완벽 소화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인 화보 A컷에서는 블랙 터틀넥에 가죽 점프슈트와 데님 소재의 셋업으로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매 컷마다 카메라 렌즈를 압도하는 듯한 강렬한 눈빛이 시크하고 섹시한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킨다.
서인국은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자신이 설정해둔 목표를 지금까지 얼마나 이룬 것 같냐는 질문에 “솔직히 아직 한참 멀었다”고 답했다.
그는 이어 “나는 죽을 때까지 할 생각이다. 할 얘기가 너무 많다. 음악도 그렇고, 연기도 그렇고”라며 “늘 새롭고 재밌는, 유쾌한 아티스트로 기억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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