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한화시스템(대표 어성철) 신입사원들이 현충원 참배 및 봉사활동으로 본격적인 직장생활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 7일 서울국립현충원에서 진행한 이날 행사에는 한화시스템 하반기 신입사원 49명이 참여해 묘역 정화 활동을 진행하며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한화시스템은 매년 신입사원 채용 후 다양한 단체 활동을 통해 조직 몰입도와 동기부여를 증진시켜왔으며, 올해는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현충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신입사원들은 향후 입문교육·직무교육 등의 과정을 거쳐 현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조상제 한화시스템 인사지원실장은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계획 중이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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