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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유니티가 아이언소스(ironSource)와의 합병을 최종 완료했다.
이로써 유니티는 모바일 앱 크리에이터를 위한 엔드 투 엔드 플랫폼으로 거듭나게 됐다.
이번 조합을 통해 유니티는 개발자가 몰입형 실시간 게임과 3D 경험 구축 및 운영으로 성공적인 비즈니스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개발 라이프사이클 전체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유니티가 제공하는 툴과 서비스는 업계를 선도할 만큼 다양화되고 폭이 넓어질 뿐만 아니라 합병 후 더욱 높은 수익성과 양질의 현금 흐름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존 리키텔로(John Riccitiello) 유니티 CEO는 “이번 합병을 통해 더 많은 크리에이터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선도적인 글로벌 플랫폼이 되겠다는 비전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지게 됐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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