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남양유업이 ‘이오 유산균 음료 미니’ 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한 ‘미니(Mini)’ 제품은 지난해 출시한 이오 유산균 음료 제품보다 작은 용량으로 출시되어 휴대성을 높인 제품으로, 어린아이들도 한 손에 들고 먹을 수 있도록 편의성을 살린 제품이다.

이오 유산균 음료 미니 제품 출시는 어린 아이를 키우는 소비자들의 피드백으로부터 시작되었다. 기존 제품의 용량이 어린아이에겐 너무 많아 남기는 경우가 있어 소용량에 대한 소비자 요청이 있었고, 남양유업은 소비자의 요청을 적극 반영하여 기존 190ml 제품과 함께 이번 125ml의 미니 제품을 기획했다.

이오 유산균 음료 미니 (남양유업 제공)

이오 유산균 음료 미니는 유산균 배양액 1.5%(살균제품)를 함유하여 새콤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를 더해(이눌린 300mg 함유) 성분을 업그레이드했다. 여기에 뼈와 치아 형성에 필요한 칼슘을 70mg, 비타민C를 10mg 함유하고 있다.

제품 출시에 맞춰 체험단 모집도 함께 진행한다. 이오 유산균 음료 미니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단 ‘남양 베이비’ 5기를 SNS를 통해 모집할 예정으로, 오는 10일부터 이달 20일까지 남양유업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제품 체험 우수 후기를 남긴 작성자들을 별도 선정해 제품을 추가 증정할 예정이다.

남양유업 윤혜성BM은 “소비자분들의 소중한 의견을 통해 이번 제품을 기획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소통하는 남양유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