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TaiyoYuden(6976.JP)은 회계 기준 2022년 2분기 실적이 매출액은 863억엔 (YoY -3%, QoQ +6%), 영업이익은 165억엔(YoY -16%, QoQ +26%)을 기록했다.

북미 스마트폰 수요 증가 및 락다운 영향 축소로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증가하긴 했지만, 당초 예상대비 전반적으로 수요 회복이 부진했다. 수익성은 가동률 상승과 환율 효과로 전분기대비 개선되었다.

김록호 하나증권 애널리스트는"전분기대비 매출액을 견인한 사업부는 인덕터다"며"인덕터 부문은 자동차향 견조한 수요가 유지되는 가운데, 북미 스마트폰 수요가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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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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