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용환 기자 = LG전자가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 위치한 ‘메트로폴리탄 파빌리온(The Suite at The Metropolitan Pavilion)’에서 ‘옵티머스 G 프로’ 론칭 이벤트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옵티머스 G 프로는 오는 3일(현지시간)부터 AT&T 온라인 사이트서 예약판매를 시작하고, 이달 10일부터는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LG전자는 온라인 예약 구매 고객에게는 ‘퀵 커버’를 무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LG전자 미국법인 마케팅 담당 제임스 피셔는 “‘옵티머스 G 프로는’는 미디어 컨텐츠의 생성(creating), 감상(viewing), 공유(sharing)에 최적인 제품” 이라며 “최고의 멀티태스킹을 필요로 하는 소비자에게 다양한 기능을 제공할 것” 이라고 강조.

옵티머스 G프로(G Pro)는 지난 2월 국내 시장 출시 후 40일만에 50만대 돌파하며 LG전자 스마트폰 가운데 최단기간 50만대 판매 기록을 달성하는 등 인기을 얻고 있는 전략 스마트폰이다.

김용환 NSP통신 기자, newsdeal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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