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위메이드(대표 장현국)의 위믹스3.0 노드 카운슬 파트너로 올노즈(Allnodes 대표 콘스탄틴 보이코 로마놉스키)가 합류했다.
올노즈는 글로벌 블록체인 인프라 기업으로, 위메이드가 최근 성공적으로 런칭한 메인넷 위믹스3.0의 노드 카운슬 파트너(NCP)인 40원더스(40WONDERS)의 7번을 선택했다. NCP 고유번호는 1번부터 40번 중, 파트너가 원하는 넘버로 지정할 수 있다.
특히 올노즈는 앞으로 위믹스3.0의 효율적인 탈중앙화와 성능 유지 및 보안 강화를 위해 노드 운영에 관련한 주요 의사결정에 참여하게 된다.
올노즈는 자체 개발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4만 개 이상의 노드로 이더리움2.0, 솔라나, 폴리곤, 폴카닷, 아발란체 등 65개가 넘는 글로벌 블록체인의 대표 노드 검증인으로 참여하고 있다.
또 주요 파트너사로는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인 크립토닷컴과 OKX, 메타마스크 개발사 컨센시스 등이 있다.
앞서 NCP로 합류한 블록데몬(Blockdaemon)에 이어 올노즈의 연이은 합류로 인해 위믹스3.0은 건강한 생태계 발전과 보다 지속 가능하고 개방적인 메인넷으로 진화하는데 한 걸음 다가섰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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