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카라반 제공)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패밀리카라반은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 간 신세계 안성 스타필드 1층 광장에서 열리는 캠핑카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3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 기간 캠핑카 판매 및 신개념 캠핑카 렌트 회원권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패밀리카라반은 이 기간 스타리아 캠핑카 중 신규 출시된 무중력 전동차박 시트가 적용된 스타리아 세미캠핑카와 스타리아 에고이 팝업루프와 에고이 캠핑박스 NST300 제품이 적용된 유럽형 캠퍼밴, 제일모빌 공식 취급점에서 만든 축연장 봉고 베이스로 국내 최대 사이즈 아론 650F(Aaron650F), 4세대 카니발 캠퍼밴, 4세대 카니발 전용 무중력 차박 시트 및 에고이(EGOE) 캠핑박스 NST200 제품도 전시, 판매할 예정이다.

여기에 카니발 전용 에고이랙과 숏 우드데크와 아이캠퍼 스카이캠프 3모델도 전시, 판매한다.

또한 신모델로 선보인 유럽 정통 럭셔리 바인스버그 카라반도 판매 및 렌트를 진행할 예정으로 이번 전시회에서는 레저에 적합한 콘셉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밖에 패밀리카라반의 프리미엄 캠핑카 렌트회원권인 ‘팸카’(FAMCAR)도 판매할 계획이다. 특히 이 회원권과 관련해 제공될 캠핑카 주차, 정비, AS, 세차, 청소, 청수 및 오수 관리 등 토탈 케어 프로그램을 캠퍼들에게 시연해 보일 예정이다.

한편 패밀라카라반은 이번 전시회에서 자체 보유한 다양한 스타리아 캠핑카와 4세대 카니발 캠퍼밴, 1톤 베이스 국내 최대 사이즈 아론 650 캠핑카, 바인스버그 카라원450FU 카라반 등 정통 유럽 명품카라반 등에 대한 캠퍼 시승도 진행할 계획이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