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롯데제과(280360)는 3분기 연결 매출액 1조 1033억원(+10.3%, YoY), 영업이익 572억원 (-8.1%, YoY)을 기록했다.

원재료 상승 부담과 합병 관련 취득세 및 컨설팅 비용이 69억원 발생하며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박찬솔 SK증권 애널리스트는"합병 후 첫 분기 실적이었던 만큼 중장기적인 구조 변화에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한다"며"특히 원가 부담이 4분기로 가면서 감소하는 추세에 있고, 가격 인상이 온기로 반영되는 2023년에 대한 실적 개선이 기대 가능하다는 판단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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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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