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인텔(INTC.US)은 3분기 매출은 153억 4000만달러(-15% YoY, 이하 YoY 생략), Non-GAAP EPS는 0.59달러로 낮아진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컴퓨팅(CCG) 매출은 98억 달러(-17%)로 OEM 재고 조정, 교육용/중저가 PC 출하 감소가 지속됐으나 가격 인상 이전 선구매 수요가 확인되며 예상을 상회(+7%)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4분기 가이던스(중간값)는 매출 145억달러(-26%), GPM 45%(-11%p), EPS 0.20달러로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김형태 신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동사는 비용 감축을 발표했으나 2023년 30억달러, 2025년까지 100억달러 축소가 시장의 우려를 잠재우기는 역부족일 것으로 판단된다"며"여전히 투입될 비용이 막대하고, 전방 수요 둔화로 인한 불안감이 상존하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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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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