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대웅제약(069620)은 2022년 3분기 영업이익 303억원(+26.6%YoY)을 기록하며 시장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했다.

실적 성장세는 ETC부문 +6.5%YoY, 나보타 +93.3%YoY로 두 부문에서 견인했다. 2022년 4분기에는 판관비 집행으로 영업이익이 3분기 대비 감소할 가능성이 있다.

이달미 SK증권 애널리스트는"다만 신제품 출시에 따른 ETC 성장세 회복, 나보타 고성장세 유지가 긍정적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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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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