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솔루스첨단소재(336370)는 3분기 매출액 1056억(YoY+1%), 영업적자 -196억원(YoY적전)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4분기 매출액은 1161억(QoQ+10%), 영업적자 -213억원(QoQ적지)으로 적자 확대가 예상된다.

겨울철 유럽 천연가스 및 전력 가격상승에 따른 유틸리티 비용증가로 4분기 전지박 부문의 단기 실적 부진 지속이 불가피하다. 다만, 올해 누적된 실적 부진은 연초대비 -58% 하락한 현주가 고려시 상당부분 이미 반영된 것으로 판단된다.

전창현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4분기 실적에 대한 시장 기대치 또한 낮아진 수준으로 실적과 관련한 추가 주가 하락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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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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