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LG전자(066570)가 28일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2 콜센터품질지수(KS-CQI: Korean Standard Contact-Service Quality Index)’ 평가에서 가전제품 부문 최우수 기업에 선정됐다.
KS-CQI 평가는 콜센터의 서비스품질 수준을 과학적으로 측정하는 조사다.
LG전자는 고객에게 단순한 서비스를 넘어 ‘F·U·N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고객 관점에서 끊임없이 고민하며 맞춤형 상담을 운영한 결과 가전제품 부문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기업에 꼽혔다.
LG전자는 ▲고객 세분화를 통한 맞춤형 상담 서비스 ▲시니어 고객을 위한 ‘시니어 프렌들리’ 전담 상담 운영 ▲수어 상담 서비스를 통해 장애인 고객의 서비스 접근성 향상 ▲소통과 존중을 바탕으로 한 직원 경험 개선 등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LG전자 고객가치혁신부문장 정연채 부사장은 “LG전자가 2년 연속 콜센터품질지수 평가에서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모든 직원이 고객 관점에서 치열하게 고민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