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운서 임민소 (사진 = 매일경제TV 고! 살집 제공)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경제채널 매일경제TV 부동산 종합 프로그램 ‘고!살집’ 코너 ‘돈부자’는 이번주 방송에서 ‘(서울) 강북권 아파트 값 큰 폭 하락, 강남권 대장주 아파트도 하락폭 확대’ 등 부동산 이슈에 대해 체크해 본다.

‘돈부자’ 코너 진행을 맡고 있는 임민소 아나운서는 오는 28일 방송에서 한 주간 이슈가 된 부동산 뉴스를 선별해 전한다.

임 아나운서는 이날 방송에서 첫 번째 이슈로 부동산 침체기가 길어지면서 영끌족이 집중됐던 노원구와 도봉구가 포함된 한강 이북의 14개 자치구를 일컫는 서울 강북권의 외곽지역 아파트가 지난 7월 집값 상승세가 꺾인 이후 평균 매매가격 감소폭도 매달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짚어본다.

또한 급매 중심으로 거래가 이뤄지면서 수억 원씩 하락한 사례가 속출하고 있고 특히 이른바 대장주로 불리는 시가총액 상위권 아파트의 하락폭이 더 커지고 있는 강남권 시장 상황도 전해준다.

이와 관련해 부동산 전문가이자 ‘고!살집’ MC인 고종완 원장(한국자산관리연구원)의 하락세에 있는 강북권 아파트의 심도있는 매매 시장에 대한 분석도 이어진다.

‘돈부자’는 시청자들에게 한 주 동안 관심도가 컸던 부동산 이슈들을 뉴스형태로 전하는 ‘고! 살집’ 대표 코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임 아나운서가 부동산 주요이슈를 소개하면 MC 고 원장이 바통을 넘겨 받아 이를 상세히 분석하게 되고, 공동 MC 권영찬 교수(커넬대 한국캠퍼스)가 해당 이슈를 알기쉽게 정리해 시청자에게 전달함으로써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매일경제TV ‘고! 살집’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방송된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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