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롯데정보통신(대표 노준형)이 AI 전문기업 애자일 소다(AgileSoDA, 대표이사 최대우)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사는 AI 기술을 활용한 빅데이터 분석 분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양사는 롯데그룹의 다양한 산업군에 적용할 수 있는 과제를 함께 발굴할 계획이다. 또한 올 12월 오픈 예정인 롯데정보통신의 AI, 빅데이터 플랫폼인 ‘스마트 에코 데이터 플랫폼’에 애자일소다의 AI 분석 솔루션을 결합한다.

애자일소다는 AI기술을 활용한 의사결정 최적화 서비스 개발 전문 기업으로, 롯데정보통신은 식품, 화학, 유통, 서비스 등 롯데그룹의 다양한 데이터에 최신 AI기술을 접목해 비즈니스 서비스를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롯데정보통신 곽미경 빅데이터 사업 부문장은 “롯데정보통신이 보유한 스마트 에코 데이터 플랫폼과 애자일소다의 기술이 시너지를 내기를 기대한다”며 “빠르고 쉬운 데이터 분석과 활용 역량 강화를 통해 고객 비즈니스 혁신을 리딩할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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