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프리미엄 티(Tea) 브랜드 오설록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1억 6000여만 원 상당의 오설록 콤부차를 기부했다.
오설록은 참가비 전액이 한국유방건강재단으로 기부돼 저소득층 유방암 환자의 수술치료비와 예방검진비 지원 사업 등에 쓰이는 2022 핑크 페스티벌과 이태원 지구촌 축제 등 지역사회 행사에 제품을 후원하며 행사의 좋은 취지를 대중들에게 널리 알리는데 힘을 보탰다.
또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물품을 후원하는 아리따운 물품나눔과 용산 푸드 마켓,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등에도 제품을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설록 콤부차는 지난 6월 출시한 제품으로 오설록이 자체 개발한 ‘녹차 유래 유산균 스코비’와 꿀을 사용해 맛과 품질을 차별화했다. 녹차 유래 카테킨, 비타민 등을 함유해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음료를 찾는 MZ세대의 기호음료로 제격이다.
11월에는 지역 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주 양봉농가에서 자연 방식 그대로 채밀한 ‘프리미엄 제주 벌꿀’을 출시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노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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