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통위(600438.CH)는 3분기 매출액이 417억 4000만 위안(YoY +107%, QoQ +17%), 지배주주 순이익은 95억 1000만 위안(YoY +219%, QoQ +35%)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하던 가이던스 상단에 부합했다.

8월 중하순에 사천성 전력 제한으로 11일간 폴리실리콘 공장은 최저 부하 상태로 가동되고, 셀 생산라인은 가동 중단되며 7억 5300만위안의 순손실이 발생하였으나, 동기간 폴리실리콘 가격 강세 지속과 셀 사업부문 개선세가 뚜렷해지며 3분기에도 역대 분기 최대 실적을 재차 경신했다.

한수진 하나증권 애널리스트는"4분기 증설 물량 확대와 East Hope 공장 재가동 등으로 폴리실리콘 가격은 하락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며"통위는 폴리실리콘 가격 하락세로 인한 수익성 둔화와 2022년 역대급 호황으로 인한 높은 베이스로 인해 2023년 순이익은 YoY 역성장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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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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