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위메이드(대표 장현국)가 레트로캣(대표 이종범)과 ‘오션테일즈2’ 위믹스 플랫폼 온보딩 계약을 체결했다.

오션테일즈2는 오션테일즈 후속작으로 전작 슬로건 ‘세계를 내 도시에 담다’를 계승하고 있다. 감성적인 원화 기반 그래픽과 모험을 통해 만끽하는 스토리가 매력적인 모바일게임이다.

이용자는 전 세계 5대양 6대주를 항해하며 나만의 도시를 발전시키고, 항해와 교역을 통해 마을을 재건할 수 있다. 특히 제한된 마을에서 벗어나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다른 도시 자원을 수입하거나 각종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더불어 전작 오션테일즈가 가진 게임 본연의 재미에 블록체인 콘텐츠와 시스템을 추가해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레트로캣 이종범 대표는 “가장 성공적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를 통해 오션테일즈2를 서비스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블록체인 관련 서비스 경험이 풍부한 위메이드와 함께 완성도 높은 P&E(Play and Earn) 게임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레트로캣은 풍부한 게임 개발과 퍼블리싱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타깃 하이퍼캐주얼 게임을 제작 및 서비스하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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