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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가수 정동원의 새 앨범 콘셉트 트레일러가 공개됐다.
26일 소속사 측은 전날(25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다음 달 발매될 정동원의 새 미니 앨범 ‘사내’ 콘셉트 트레일러 영상을 선보였다.
영상은 밀려드는 파도를 시작으로 백자, 부채, 피리, 수묵화, 탈 등 한국적인 요소를 담아내고 있다. 특히 빠른 화면 전환과 이에 따른 박자감의 타악기 소리가 더해져 눈길을 모은다. 말미에는 검은 화면에 앨범 타이틀과 발매일시를 알리는 ‘정동원 사내[MAN]’ ‘2022 11.11. PM6(KST)’를 나타낸다.
정동원은 최근 '월드 피스 프로젝트'의 첫 번째 음원 ‘Love Actually’(러브 액츄얼리)에 참여해 프로미스나인 박지원과 듀엣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 곡은 발매 당일 음원차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한편 정동원의 새 앨범 ‘사내’는 오는 11월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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