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준석 기자 = 신약개발회사인 파멥신(208340)이 유럽최대 바이오컨퍼런스중 하나인 ‘제프리스 런던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초대됐다. 글로벌 제약사나 대평펀드 투자사들과의 미팅도 예정돼 있어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파멥신은 오는 11월 15일~17일 런던에서 열리는 제프리스 런던 헬스케어 컨퍼런스(Jefferies 2022 London Healthcare Conference)에 초대됐다.

파멥신이 영문보도자료까지 배포해가며 이번 컨퍼런스에 참가한다는 소식을 홍보했다는 점에서 더 기대가 커지고 있는 것이다. 이 컨퍼런스는 유럽내 최대 바이오컨퍼런스중 하나로 유럽, 미국 중동 아시아 각국 550여개 회사에서 3000여명이 참가한다.

지난 5월 미국에서 진행된 행사참석에 이어 유럽 투자자 및 전략적 파트너를 확보하기 위한 행보이다.

지난번 뉴욕에서 진행된 제프리스 헬스케어 컨퍼런스는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파멥신을 소개하는 자리였다면 이번 런던 행사는 참여 기업들 간의 파트너링도 제공되어 글로벌 파트너쉽 발굴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파멥신의 유진산사장은 이번 런던 컨퍼런스에서 일대일 미팅도 가질예정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NSP통신 이준석 기자 junseok3875@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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