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일 교수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아주대학교 심리학과)가 아산 시민 특강을 가졌다.

아산시는 25일 김 교수를 초청해 아산시평생학습관 아산아트홀(구 공연장)서 10월 행복아산 시민아카데미를 열었다.

김 교수는 이날 아산 시민과 함께한 강연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행복의 척도가 바뀐다’라는 주제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해 삶을 풍요롭게 바꾸고자 하는 사람의 생각이 어떻게 작동되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또 개인의 습관과 행동을 변화시켜 행복을 결정하는 마인드셋에 대한 내용도 전했다.

한편 권영찬닷컴과 손잡고 강연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김경일 교수는 공중파TV 아침 교양 프로그램에 강사로 나서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해 케이블 방송인 tvN ‘어쩌다 어른’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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