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 ‘그동안 달랐던 마케팅의 차별화로 소비자들의 관심 이끌 터’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 3가에 위치한 이시스 디스트리뷰션(대표 김광수)은 IT 전문유통기업으로 IT유통 기업인 이시스 그룹의 한국 합작 법인회사다.
이시스는 메인보드와 하드부터 마우스, 키보드까지 PC와 관련 된 다양한 부품 및 IT기기들을 유통한다.
또한 이번 이시스 자체 브랜드 그래픽 카드 출시를 계기로 PC의 모든 제품을 완벽구비 시장에 진입하고 있다.
2000년에 설립. 운영되고 있는 이시스는 경영기획, 영업부, 기술지원, 물류관리, 부산지사, 대구지사로 55명이 넘는 직원들이 팀별로 조직적, 체계적으로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하드 40%, 모니터 25%, 메인보드 20%, 기타 15%의 점유율을 보이며 성장하고 있는 이시스는 2005년에 1,000억의 매출이라는 큰 성과를 이뤘다.
하드는 씨게이트, 웨스턴디지털, 맥스터 모니터는 뷰소닉 제품으로 골고루 다양하게 판매 유통되고 있다.
또한 공격적인 마케팅보다 좋은 가격 안정적인 AS서비스로 오랫동안 기반을 다져왔다는 이시스는 고객지원센터는 용산 나진상가 5층에 별도로 10명 직원들이 1대 1고객대응서비스는 물론 구매고객들의 데이터를 일괄적으로 정리. 다양한 정보와 함께 철저한 사후관리에 신경 쓰고 있다 한다.
전 세계 35개국 100여개 지사를 두고 이시스 글로벌 그룹이 보유하고 있는 원활한 물류체계를 기반으로 신속한 물류공급 및 기술지원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글로벌 공급망과 뛰어난 원가 경쟁력으로 PC완제품 및 부품의 원스톱 쇼핑툴로 소비자들이 원하는 제품을 가장 먼저 제공할 야심찬 계획에 있다.
레드오션인 그래픽시장에 조심스럽게 도전장을 내민 이시스는 가격대비 성능, 다양한 이벤트. 쿨러 번들 제공 등으로 그동안 달랐던 공격적이고 차별화된 마케팅과 전략으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돌릴 것으로 전망된다.
최선정 이시스 차장은 “ 그래픽카드시장이 과포한 상태이지만 부족한 부분을 역공격해 이시스만의 색깔로 공략할 계획이다”며 “ 브랜드이미지를 소비자들에게 하루 빨리 노출시키는 것이 급선무다”고 말했다.
또한 “좋은 제품과 가격, 안정된 AS서비스 등 기본에 충실히 임하면 그래픽 시장 진입도 무난할 것으로 생각된다”고 덧붙였다.
2006년 연 매출을 1천 500억을 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있는 이시스.
5월말에서 6월초 곧 출시될 자체브랜드 그래픽카드 출시로 많은 관계자들의 관심 속에 앞으로 이시스의 행보가 주목된다.
이번에 출시될 그래픽 카드는 엔비디아 그래픽 카드는 보급형 9종이다.
고성능 VGA는 2종으로 지포스 7600GT, 7600GS, 보급형은 지포스7300GS, 6600, 6600LE, 6200LE다.
이밖에도 지포스 6600, 6200A, FX5200등 AGP카드 3종이다.
영업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다.

주소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로 3가 40-13교보생명빌딩 8층
- 대표전화 :02)3274-0369
- 주요 판매제품 : 하드,메인보드, 마우스, 등 PC에 관한 모든 제품
- 설립일 : 2000년
- 대표 :김광수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