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훈 교수 (권영찬닷컴 제공)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김태훈 교수(경남대학교 심리학과)가 ‘힐링과 소통’을 주제로 기업 초청 강연에 나선다.

24일 김 교수 측은 “최근 발간된 도서 ‘인지심리학은 처음이지’에 김경일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이윤형 영남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와 함께 공동저자로 참여한 김태훈 교수가 직장인들의 불안심리 해소를 위해 심리학을 기반으로 한 강연을 다음 달 중순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앞서 ‘조직생활, 생각을 스마트하게’라는 주제로 진행된 기업 강연에서 사람이 어떻게 인식하고 사고하며 행동하는지에 대해 연구하는 인지심리학을 국내 여러 기업에서 기업경영이나 상품 제작에 적용하고 있는 사례를 소개해 관심을 끈 바 있다.

한편 김태훈 교수는 KBS ‘역사저널 그날’, tvN STORY ‘책 읽어주는 나의서재’ 등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공역서로 ‘전망하는 인간, 호모 프로스펙투스’ ‘혁신의 도구’ 등이 있다. 그는 권영찬닷컴과 손잡고 각종 기관 및 기업에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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