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일동후디스가 한국임상영양학회와 특수의료용도식품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일동후디스는 국민 건강 증진 및 질환 예방이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한국임상영양학회와 유기적인 산학협력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기술정보 교환과 인적자원 및 학술정보의 운영 지원, 제품 공동개발 및 자문 참여 협조 등의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왼쪽부터 일동후디스 한동령 이사, 한소려 이사, 이준수 대표, 한국임상영양학회 이은 회장, 신구대학교 김원경 식품영양학과 교수, 상명대학교 박희정 식품영양학과 교수)

최근 일동후디스는 신제품 ‘하이뮨 케어메이트’를 출시했으며, 균형영양식과 당뇨용 균형영양식 2종으로 균형 잡힌 영양소가 필요한 일반 환자나 노약자의 영양보충식, 식사 대용으로 사용된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간의 정보와 기술을 폭넓게 공유함으로써 시너지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국민 건강을 위한 다양한 제품들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국임상영양학회 관계자는 “생애주기별 국민 건강을 책임지는 일동후디스와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뜻 깊다”며,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보다 많은 이들에게 건강한 순간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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