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앨리스 (아이오케이컴퍼니 제공)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7인조 걸그룹 앨리스(ALICE)가 오는 27일 첫 싱글 앨범 ‘DANCE ON’(댄스 온)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소속사에 따르면 앨리스는 지난 15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안녕 BANGKOK, ARENA K 2022'에 이어 오늘(21일) 오후 필리핀 마닐라 스마트 아라네타 콜리세움과 일대에서 열리는 'I POP U 2022 MANILA' 공연을 위해 지난 20일 저녁 7시 20분 현지행 비행편으로 출국했다.

앨리스는 또 지난 2일 부산 사직구장을 찾아 롯데와 두산의 프로야구 경기전 애국가 제창과 시구 시타를 맡은데 이어 오는 22일 전북 전주KCC의 홈 개막전인 울산현대모비스와의 경기에서 배우이자 가수 김민희 등과 함께 축하공연에 나설 예정이다.

이 외에도 7명 멤버들의 개성과 함께 Y2K와 레트로를 믹스한 펑키 레트로 풍의 의상으로 강렬함을 전해주는 ‘DANCE ON’의 첫 번째 티저 영상도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앨리스의 싱글 1집 ‘DANCE ON’은 오는 27일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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