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일본 재무성 전국재무국장회의에서 1분기 지역 경기기조판단을 상향조정했다.

24일 니케이신문에 따르면 일 재무성 전국재무국장회의는 지역경제에 대한 기조판단을 ‘약화중’에서 ‘완만하게 개선중’으로 3분기래 처음으로 상향조정했다.

니케이신문은 수출환경 개선과 기업 및 소비자 신뢰도 개선 등에 기인했다고 분석했다.

한편 일본 전국 11개지역중 8개지역에 대한 기조판단을 상향조정했고 훗카이도 도호쿠 규슈 등 지역의 기조판단은 현행유지했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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