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토니모리는 건조해진 날씨로 보습 및 안티에이징 등 피부 관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레드레티놀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면서 건조한 날씨와 심해진 일교차로 피부 케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이로 인해 피부 탄력과 주름 손상 등을 개선하기 위해 보습 및 안티에이징을 위한 제품들이 연이어 출시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레티놀’이 주름 예방을 위한 기능성 성분으로 손꼽혀 이를 함유한 제품이 인기가 높다. ‘레티놀’은 비타민 A의 일종으로 항산화 기능이 있어 피부 건조나 손상을 방어하고 피부 탄력 섬유인 콜라겐이나 엘라스틴과 합성해 피부 재생을 촉진하고 주름 개선에 효과적이다. 이로 인해 뷰티 업계에서 ‘레티놀’ 성분이 함유된 제품 출시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레드레티놀 (토니모리 제공)

토니모리가 출시한 ‘레드레티놀’ 라인은 노화를 집중 케어하는 ‘레티놀테크™’와 피부 생기를 되찾아주는 ‘레드에너지콤플렉스’, 피부 진정 효과에 탁월한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다. 20대 피부의 얕은 주름부터 40대 이상의 깊은 주름까지 케어해주는 토털 안티에이징 케어 제품으로 총 5종으로 구성된다.

레티놀 5종의 라인 구성은 ‘레드 레티놀 0.1% 링클 멀티 크림’, ‘레드 레티놀 래디언스 크림’, ‘레드 레티놀 리바이탈 토너’, ‘레드 레티놀 리바이탈 에멀전’, ‘레드 레티놀 캘러스 시너지 앰플’ 로 이루어져 있다.

그 중에서도 초도 물량을 완판한 ‘레드 레티놀 0.1% 링클 멀티 크림’은 복합 안티에이징 집중 크림으로 레티놀 함유량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나이트 크림으로 사용하기에 제격이며 함께 출시된 데일리용 크림인 ‘레드 레티놀 래디언스 크림’과 더불어 밤낮으로 사용하기 좋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최근 야외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고 날씨가 건조해지면서 피부 케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라며, “토니모리는 이러한 니즈에 맞춰 안티에이징 케어를 위한 ‘레드레티놀’ 라인을 출시해 ‘레드 레티놀 0.1% 링클 멀티 크림’ 초도 물량이 완판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고 밝혔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