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유니버설 패션 브랜드 하티스트(HEARTIST)가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랩 3층 유니버설 디자인 라이프스타일 플랫폼(UDP)에서 열리는 ‘모두를 위한 기회(Opportunity for All)’ 전시에 참가해 ’22년 겨울 시즌 신상품을 선보인다.
하티스트는 기능성과 디자인을 모두 갖춘 유니버설 패션 브랜드다. 이번 전시에서는 브랜드의 방향성을 담은 사진, 영상 등 비주얼을 선보인다.
또 하티스트가 지향하는 가치, 휠체어 사용자로 구성된 앰배서더, 상품에 적용되는 기능적 디테일 등을 소개한다.
특히 22년 가을겨울 시즌 상품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팝업 스토어도 마련했다. 고객들은 상품에 부착된 QR코드를 통해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문몰 SSF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하티스트는 올겨울 시즌, 장애인과 비장애인 누가 입어도 세련되고 편안한 아우터 스타일을 다양하게 출시했다.
최명구 하티스트 그룹장은 “하티스트가 추구하는 유니버설 패션에 대한 철학뿐 아니라, 누가 입어도 세련되고 편안한 올겨울 신상품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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