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록히드마틴(LMT.US)은 3분기 매출액 166억 달러(+3.5% yoy/ vs. 컨센 167억 달러), 조정 EPS 6.87 달러(+4.1%/ vs. 컨센 6.72 달러)를 기록하였다.

공급망 차질과 인플레 압력이 계속되었으나 영업이익 마진(13%)은 1, 2분기 대비 개선되었다.

순수주 잔고는 50억 달러 증가하였는데, 우크라이나 전쟁 관련 수주 규모가 크지 않았음에도 2020년 2분기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하였다. 총 수주 잔고는 1400억 달러다.

김재임 하나증권 애널리스트는"높은 현금 창출 능력과 적극적인 주주 환원 정책, 동종 업계 대비 10~20% 낮은 밸류에이션, 내년 초 가시화될 FY24 미 국방부 예산, 2024년 이후 실적 턴어라운드에 대한 기대감을 고려하면 추가 상승 잠재력은 여전히 높은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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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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