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의 NBA NOW 23이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새 시즌에 돌입했다.

NBA NOW 23은 강력한 글로벌 스포츠 게임 라인업을 갖춘 컴투스의 리얼 농구 모바일 게임으로, NBA와의 공식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실제 구단 및 선수들의 정보와 이미지를 그대로 반영한 높은 수준의 리얼리티가 특징이다.

모바일에 특화된 세로형의 직관적이고 손쉬운 조작 방식과 함께 전 세계 유저들과 실력을 겨루는 배틀 모드, 실제 NBA 경기의 실시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라이브 콘텐츠 등을 통해 출시 후 지금까지 국내외 스포츠게임 인기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주목받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시즌 NBA 구단 및 선수들의 최신 데이터가 게임 내 그대로 반영됐으며, 정규 시즌 스케줄 역시 리그 모드에 동일하게 적용됐다.

또 지난 ‘90시즌’부터 현재까지 세계 최고 농구 무대를 빛낸 1만여 명의 선수들과 함께 실제 코치진도 게임 내 추가하는 등 한층 강화된 리얼리티를 선보였다.

게임의 재미 요소를 더할 다양한 신규 콘텐츠도 함께 선보였다. 새롭게 도입된 프리즘 등급은 기존 게임 내 최고 등급 다이아몬드 선수를 더욱 강력하게 육성할 수 있는 콘텐츠다. 각성 시 능력치가 강화될 대폭 강화될 뿐만 아니라 각성 이후에도 프리즘 한계 돌파 및 프리즘 강화를 통해 추가 성장까지 가능해 구단 전력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과거 NBA 무대에서 최고의 활약으로 월별 MVP를 차지한 선수들도 게임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새롭게 추가된 빈티지 MVP는 매월 동부와 서부로 나눠 1명씩 추가되며, 월별 대표선수로 선정된 만큼 해당월에 전체적인 능력치가 대폭 상향돼 등장할 예정이다.

컴투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게임 내 각종 콘텐츠 플레이를 즐기면서 특수 타입 카드까지 보상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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