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액토즈소프트(대표 구오하이빈)가 액션RPG 라테일에서 ‘오르카리움’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먼저 빛이 머문 땅 오르카리움 유적에서 발생하는 사건을 다룬 신규 시나리오를 공개하고, 신들의 전령이었던 오르카의 메시지가 남아있는 신비한 유적 오르카리움 신규 필드 및 거대한 마도 골렘과 함께 다니는 신규 NPC 노네임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빛의 힘으로도 어쩔 수 없는 죽음의 기운이 머물렀던 공간 4인 인스턴스 던전 생명의 엔텔레케를 오픈하고, 한때는 정령들이 태어나는 생명의 요람이었지만, 죽은 정령의 잔해들만 반기는 무덤으로 바뀐 4인 인스턴스 던전 정령의 그루터기를 공개했다. 또 신규 보스 몬스터 엘 라르사, 마도 골렘 리카리아를 추가했다.

더불어 정해진 시즌에 주어진 미션을 수행해 포인트를 획득하는 방식의 배틀 패스, 특수 아이템을 사용해 획득한 포인트를 소모해 정해진 능력치를 상승시킬 수 있는 별자리 등 신규 시스템을 도입했다.

액토즈소프트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푸짐한 보상을 제공하는 ‘내 소원을 들어줘’ 이벤트를 진행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