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진영 기자 =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게임포털 피망이 서비스하고, 와이즈캣이 개발한 온라인 야구게임 ‘슬러거’에서 대규모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실제 프로야구에서 해당 월에 눈부신 활약을 펼친 선수를 모아놓은 ‘KBO 이달의 선수’ 드래프트권이 추가된다. ‘KBO 이달의 선수’는 기존 일반 선수보다 성장속도가 빨라 팀 전력에 큰 보탬이 될 수 있다.

또한, 올해 처음 1군에 합류한 NC 다이노스드래프트권이 한시적으로 출시되며, NC 다이노스의 주축 선수인 이재학, 모창민, 차화준의특이폼을 새롭게 적용해 좀더 사실감 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오는 6월 3일까지 매일 게임을 즐기고 얻은 승수가 프로야구 구단들의 주차 별 성적보다 높으면 게임머니를 매주 지급하고, 총 획득 점수가 일정 수준 이상이면 추가 보상도 제공한다.

이와함께 선수의 능력치를 성장시키는 필수 콘텐츠인 선수 트레이닝 시스템 반값 할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류진영 NSP통신 기자, rjy8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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