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피죤(대표 이주연)이 8중 효소와 베이킹 소다 함유로 더욱 강력해진 세탁세제 ‘액츠 프리미엄 젤’ 2종을 리뉴얼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액츠 프리미엄 젤’은 각종 생활얼룩은 물론 미세먼지, 오염물질 제거에 뛰어나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기존의 세탁세제 ‘액츠 프리미엄 젤’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액츠 프리미엄 젤’은 8중 복합효소로 다양한 생활얼룩을 깨끗이 제거한다. 피지와 땀, 혈액 등 단백질 분해와 전분계 음식으로 인한 녹말 분해, 동/식물성 단백질 분해, 버터 및 기름 등 지방 분해를 비롯해 각종 소스, 드레싱, 화장품, 과일, 채소, 주스, 요거트 등 다양한 성분들을 분해·제거한다.

액츠 프리미엄 젤 (피죤 제공)

뿐만 아니라 살균 보존제 성분인 CMIT, MIT를 비롯한 폼알데하이드, 파라벤 6종, 형광증백제, 테클라클로로에틸렌, 비소, 염화비닐, 브롬화 에틸, 벤젠, 염화벤잘코늄류 등 11가지 유해물질이 불검출 되었다는 성적서와 대한아토피협회 우수 등급 추천서를 보유하고 있어 안전성을 입증한다.

성분의 안전성과 더불어 탈취력 향상에도 집중했다. 피죤은 이번 리뉴얼 제품에 옥수수 전분에서 추출한 천연 원료 ‘사이클로덱스트린(이하 덱스트린)’을 더해 실내건조 기능을 향상시켰다. ‘덱스트린’은 원형 구조 안에 냄새 분자를 가두는 방식으로 작용하는 강력한 탈취 성분으로 실내건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잡냄새나 덜 마른 빨래에서 나는 곰팡이 냄새를 없애는 효과가 있다. 식품업계에서는 식용첨가물로 사용되고 있는 성분인 만큼 안전성에 대한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하다.

일반 세탁기와 드럼 세탁기 겸용 사용이 가능한 ‘액츠 프리미엄 젤’은 소나무 에센셜 오일이 함유되어 시원한 산림욕을 하는 듯한 향을 내뿜는 유칼립투스와 상쾌한 스피아민트 에센셜 오일이 함유된 프레시 2종으로 구성됐다.

피죤 관계자는 “보다 깨끗하고 편리한 세탁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세탁부터 실내건조, 탈취까지 한번에 해결 가능하도록 ‘액츠 프리미엄 젤’을 리뉴얼해 출시하게 되었다”라며 “기존 세탁세제 ‘액츠 퍼펙트’ 라인의 각 제품들이 지닌 특장점만을 모두 모은 프리미엄 세탁세제”라고 말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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