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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15일 경기 성남 SK C&C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서비스 장애와 관련 입장을 발표했다.
카카오게임즈는 17일 공시를 통해 데이터 화재로 인해 “카카오게임즈의 매출 등 재무적인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된다”며 “우선적으로 서비스의 정상화 이후 카카오와 카카오 주요 종속회사 손실에 대한 손해 배상 논의를 SK C&C 측과 진행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15일 카카오가 입주해 있는 SK C&C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해 카카오와 카카오 주요 종속회사가 제공하는 서비스에 장애가 발생했다.
아울러 “카카오와 카카오 공동체는 원인 규명, 단계적인 복구, 재발방지대책 마련 및 실행, 이해관계자를 위한 보상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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