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소)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기능성 화장품 및 수출전문기업 하이소(대표 정혜욱)가 지난 13일 한성대학교(총장 이창원)에 800만원 상당의 뷰티제품을 발전기금으로 기부했다.

하이소가 기부한 제품은 레드파인 클렌징 폼으로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시아를 대상으로 수출하는 저작극성 제품이다.

하이소 정혜욱 대표는 “모교인 한성대학교 개교 50주년을 맞이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느 때 보다도 힘든 시기를 겪고 있을 동문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하이소는 올해 12월에 신규 브랜드 ‘베르비아떼 : Verviate’ 여성용 기능성 기초화장품을 출시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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