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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24일 오전 7시 현재 4.24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의 전국 투표율이 1.2%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전국 12개 선거구 283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실시된 투표에서 1시간 동안 총 선거인수 73만4736명 중 8973명이 투표해 1.2%의 투표율을 기록중이다.
새누리당 김무성 민주통합당 김비오 통합진보당 민병렬 후보가 출마한 부산 영도는 1.0%를 기록중이고 새누리당 허준영 통합진보당 정태흥 진보정의당 김지선 무소속 안철수 나기환 후보가 출마한 서울 노원병의 투표율은 1.1%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재보선부터 첫 도입된 사전투표 투표율은 전체 평균 4.78, 국회의원 선거구 세 곳은 평균 6.93%를 기록했다.
한편 재보선 당선자 윤곽은 이날 오후 10시쯤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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