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키움증권(039490)은 3분기 지배순이익이 1160억원으로 컨센서스를 21% 하회할 전망이다. 일평균 거래대금이 전분기대비 추가로 감소하고, 운용손익도 9월 증시 부진으로 당초 기대보다는 적은 영향이다.

다만 순이익은 전분기대비로는 7% 증가하면서 타사 대비로는 선방한 것으로 추정된다.

백두산 한투증권 애널리스트는"이는 해외주식 신장과 신용공여 공급으로 전체 브로커리지 사업 부문이 업계 대비로는 양호했고, 전사 실적의 채권운용 민감도가 낮아 운용손익이 타사 대비 선방한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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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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