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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한국가스공사(036460)는 3분기 매출액이 9조 5000억원으로 전년대비 76.6% 증가할 전망이다.
가스판매실적 증가와 천연가스 가격 상승 때문이다. 영업 이익은 -698억원으로 전년대비 적자전환이 예상된다. 규제사업 실적은 적정투자보수 상승으로 전년대비 증익이 가능하나 비수기 계절적 총괄원가 배분비율 하향 조정으로 적자를 기록할 전망이다.
해외사업은 유가 상승으로 실적이 개선되는 흐름에 있으며 이는 4분기 이후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유재선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하지만 이번 분기는 파업으로 호주 Prelude가 가동을 정지했고 대체 화물을 확보하는 과정에서 일시적인 비용이 발생하여 단기적으로 일부 부진이 불가피할 전망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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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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