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위메이드(112040)는 3분기 매출 1292억원(YoY +104.0%, QoQ +18.6%), 57억원의 영업적자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르4 한국과 글로벌은 2분기에어 이어 3분기에도 하향 안정화를 이어가며 합산 평균 일매출은 3억 6000만원으로 추정된다.

미르 M은 난이도 이슈가 대두되면서 7월까지 10위권을 유지하던 매출 순위가 점진적으로 하향해 현재 50위권임을 고려해 3분기 평균 일매출은 3억 5000만원으로 예상된다.

윤예지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3분기는 신작이 부재한 반면 블록 체인 관련 인력의 추가채용으로 인건비 부담 및 위메이드 플레이의 소셜카지노 사업 확장을 위한 마케팅 집행은 늘어나면서 흑자 전환은 4분기 이후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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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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